AIFFEL_LMS

2월의 첫주를 보내며

HyunJung_Jo 2021. 2. 5. 15:12

이번주는 부쩍 아이펠에 들어와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다같이 도우려고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나도 도움을 많이 얻어서 너무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프로젝트는 어거지로 어떻게 시간에 맞춰서 했고, 밀린 노드만 수두룩이지만, 너무 겁먹지 않고 용기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젠 안다. 이전엔 회피성향이 심해져서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어도 마음이 괴로워 그냥 피해버렸는데, 그게 얼마나 아까운 기회를 놓치게 했는 지를 안다. 그저 아이펠에 나를 맡기고 싶다. 

  다음주는 해커톤 진행 + 설날 4일 휴일이라 이번주 주말까진 그래도 밀린거 다 하려고 한다. 밀린거 봐도 이젠 안무섭다 이 말이야. 해커톤은 단 이틀만 진행한다고 한다는데 잘 할 지는 모르겠다 . 특별상 비타민 받고 싶다고 선전포고 했으니 그거라도 받고 싶다. 비타민 먹으면서 공부해야지. 잠도 제대로 조절 못해서 낮만 되면 피곤한데 비타민이라도 먹고 힘내고 싶다. 

    모쪼록 짧은 2월이지만 나를 재구축할 수 있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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